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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택 전북은행장 3연임 확정
임용택 전북은행장 3연임 확정
  • 강현규
  • 승인 2019.01.18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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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택 전북은행장의 3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JB금융지주는 임용택 전북은행장의 임기가 오는 3월 만료됨에 따라 지난해 말부터 차기 은행장 후보 선정을 위한 수차례의 논의와 절차과정을 통해 지난 17일 자회사CEO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임용택 전북은행장을 제13대 전북은행장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임 은행장은 1952년 전남 무안군 출생으로 서울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한 후 토러스투자전문 대표, 메리츠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 대표, 페가수스 프라이빗 에퀴티(주) 대표 등을 역임한 뒤 JB금융그룹에 합류해 2011년 JB우리캐피탈 사장을 거쳐 2014년 11월 제11대 전북은행장에 처음 선임됐고 2017년 8월 연임했다.

임추위는 임 은행장이 30여년 동안 증권, 캐피탈, 은행 등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금융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분석력, 탁월한 업무추진력으로 지난 4

년 동안 전북은행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고, 특히 지난해에는 대내외적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3분기 당기순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44.3% 증가한 986억원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는 등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해 차기 은행장에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차기 전북은행장 최종 후보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지방은행 최초로 해외금융시장에 진출해 인수한 캄보디아 프놈펜 상업은행(PPCBank)이 연평균 30%이상의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연 1300만불 이상의 당기 순이익이 예상되는 점도 높이 평가했다.

이외에도 최근 향토은행으로서의 책임감 차원서‘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모토로 도내 소외계층 및 사회적 약자에게 ‘금융 사다리’를 제공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것도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한편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오는 3월 예정된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제13대 전북은행장으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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