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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경제계 신년 계획] ④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전북 경제계 신년 계획] ④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 강현규
  • 승인 2019.01.2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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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영 회장
정대영 회장

그동안 전북지역에서 발주된 대형 공공건설공사가 ‘외지업체들의 잔치’로 끝나면서 지역 건설업체들의 소외감이 컸지만 지난해 새만금사업 지역기업 우대기준 적용으로 그나마 수주난이 다소 해소됐다.

그러나 올해는 대형 공공건설물량이 전년과 비교해 대폭 줄어 지역 건설업체들의 경영난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정대영)가 새해 지역 건설업계 활로 모색을 위한 청사진을 밝혔다.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정대영 회장은 “올해는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에 따라 40년 넘게 유지된 종합건설업과 전문건설업간의 업역 칸막이가 2년 뒤에는 점진적으로 사라지는 등 건설산업의 패러다임이 큰 전환을 앞두고 있다”며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전망했다.

이어 정 회장은“정부가 근로자 주휴수당 지급, 종합심사제도 적용 대상을 100억원 이상 공사로 확대하는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의 파고를 슬기롭게 돌파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며 “협회가 4차산업 혁명시대에 걸맞은 역할과 기능을 발휘해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설산업이 새롭게 도약하는 구심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향후 대응책을 밝혔다.

또한 정 회장은“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건설산업과 지자체 그리고 지역주민 모두가 하나가 돼 살기 좋은 전북을 만들기 위해서 건설협회가 충추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위기 탈출을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와 함께 정 회장은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원칙에 충실한 투명한 건설산업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나눔으로 행복건설 사랑으로 미래건설’을 실천함으로써 도민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 혁신경제로 도민의 희망을 전북 건설산업이 열어가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 하겠다”는 입장도 피력했다.

더불어 정 회장은“회원사도 부단한 기술개발을 통해 시설물의 품질을 확실하게 담보하고 건설현장의 안전 확보에 특히 노력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면서 “발주기관에서도 건설산업이 전북경제 발전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역 중소 건설업체 지원정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건설단체로서 전북발전에 앞장서고 전라북도가 추진하는 새만금국제공항 조기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추진과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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