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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순창읍 중앙로 전선지중화 사업 신호탄
순창군 순창읍 중앙로 전선지중화 사업 신호탄
  • 임남근
  • 승인 2019.01.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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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미관과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순창군 순창읍 중앙로 지중화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순창군은 21일 황숙주 군수를 비롯해 7개사(한국전력공사, (주)KT, SKT, SKB, CJ헬로전북방송, 드림라인, LG유플러스)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순창읍 중앙로 전선 지중화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서에는 비용 부담, 공사시행 구간, 착수시기 등 내용을 담았으며, 공사는 분야별로 군과 한국전력공사 등 7개사가 협력해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32억원 중 한국전력공사가 9억, 5개 통신사가 4억, 순창군이 19억원을 부담한다.

이 사업은 순창읍 경천로~중앙로 사거리까지 양방향 1.2km 구간에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전신(통신)주와 전선 등을 정리해 지하에 매립하는 사업이다. 특히 1.2km 구간에 전선 지하매설 작업으로 노후화된 보도블록도 새로 정비함으로써 쾌적한 시가지 조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은 올 3월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 연내에 사업이 완공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통행상 발생하는 민원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황숙주 군수는 “한전·통신선로 지중화로 전신주가 철거되고 경관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확 트인 시가지와 더불어 지역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이 완료되면 월 1~2회 ‘차 없는 거리 조성’으로 청년, 귀농인 등 자영업자들의 프리마켓, 생활문화 동호회 등 시민단체의 각종 문화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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