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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치매 통합관리서비스 강화
완주군, 치매 통합관리서비스 강화
  • 김재호
  • 승인 2019.02.12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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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치매에서 벗어나려면 꾸준한 관찰과 검진, 관리가 요구된다. 완주군이 치매 검진부터 관리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통합관리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올해에도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인지향상을 위한 치매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완주군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시행,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협력의사의 면담과 진단검사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함으로써 치매의 중증화를 억제할 수 있다.

이달부터는 센터 내에서 인지저하 노인, 경도인지장애 노인, 치매예방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기억튼튼 청춘놀이터’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기억튼튼 청춘놀이터는 치매예방을 위한 뇌신경체조, 치매타파댄스, 신체활동을 위한 운동교실, 우울감 제로 노래교실과 미술교실, 원예교실 등 개인별 인지수준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읍·면별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안심 프로그램’도 운영을 시작했다. 이달부터 11월까지 2기로 나눠 80여개소의 경로당에 치매선별검사, 인식개선 교육 등 치매예방 기본서비스가 제공되며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신나는 노래교실, 두뇌튼튼 스트레칭 및 건강체조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 가족 자조모임 지원, 배회가능어르신 인식표 배부, 치매 조호물품 지원 등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부담을 던다.

심해경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진단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치매 조기검진과 치매예방프로그램 등에 완주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며 “치매환자와 가족들 그리고 지역주민의 따뜻한 동반자로서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완주군 보건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치매안심센터(243-13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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