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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1173편 응모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1173편 응모
  • 이용수
  • 승인 2019.02.1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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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경쟁 1026편으로 역대 최다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경쟁이 뜨겁다.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는 14일 올해 한국영화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1173편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한국경쟁’, ‘한국단편경쟁’, 비경쟁부문의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전북 지역을 기반으로 제작한 지역공모로 진행됐으며, ‘한국단편경쟁’ 응모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지난 제19회 871편에서 155편 증가한 1026편으로 집계돼 역대 최고 작품수를 기록한 것.

또 ‘한국경쟁’에는 총 105편이 접수돼 지난해 89편에서 16편이 늘었다. 장르별로는 극영화 70편, 다큐멘터리 25편, 극다큐 6편, 실험영화 4편 순이다.

김영진 수석 프로그래머는 “올해는 예년에 비해 대체적으로 영화들의 수준이 높고 고른 편이다”며 “특히 지난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다큐멘터리 장르에서 다수의 작품들이 눈에 띈다. 작품 경향도 다양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큰 가치를 추구하는 영화들도 있지만 좀 더 미니멀하고 사적인 필터로 세상을 들여다보는 경향이 많아졌다”고 덧붙였다.

각 부문 선정작은 심사를 거쳐 3월 초중순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www.jiff.or.kr)를 통해 발표된다.

한국경쟁은 10편, 한국단편경쟁은 25편을 상영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작품성 등을 고려해 선정작 수는 변경될 수 있다. 선정된 작품은 오는 5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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