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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소재 HS그룹, 새 도약 위한 경영혁신 추진
전북 소재 HS그룹, 새 도약 위한 경영혁신 추진
  • 전북일보
  • 승인 2019.02.1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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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시설 연내 300억원 투자
계열사 연계 시너지 효과 추구
유태호 대표
유태호 대표

전북지역에 기반을 둔 HS그룹(대표 유태호)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경영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HS그룹은 최근 주력기업인 (주)희성산업, (유)희성이엔텍 등에 친환경시설 보완, 생산라인 재정비 등을 위해 연내 3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친환경 선순환 구조, 농생명 선도기업 등 친환경 선순환 싸이클을 만들 수 있는 로드맵을 완성하기 위한 결정이라는게 HS그룹측의 설명이다.

(주)희성산업, (유)희성이엔텍 등 주력기업을 중심으로 HS케미칼, HS바이오, HS팜, HS푸드, 네이처텍, 미즈앤코 등 계열사를 연계해 재창업 수준의 경영혁신을 이루겠다는 취지다.

친환경 선순환 구조로 사업을 재편해 효율성을 높이면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계획인 것이다.

HS그룹은 바이오에너지 유기성오니(침천물) 감량화에 돌입해 바이오연료 생산 후 발전소에 납품ㆍ판매할 계획이다.

부숙토·복토재 등의 생산 방법을 친환경적 공법을 적용, 바이오연료 생산으로 바꿔 발효공정과정에서 나는 악취를 제거하면서 기업평가도도 높이고 판매 확대를 추구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유기성 슬러지를 이용해 바이오에너지를 생산하고 첨단 바이오에너지 생산기술 등을 검토ㆍ적용해 기존의 처리 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시설을 현대화하겠다는 청사진이다.

유태호 대표는 “악취나고 쓸모없는 자원을 리싸이클 함으로써 환경을 재생시키고 HS케미칼 등에서 유익한 농자재를 만들어 HS팜에서 농가와 계약 재배한 농산품을 가공, 재가공, RPC 등을 통해 이를 HS푸드에서 식품가공 생산, 미즈엔코 등에서 유기농 식품을 유통 물류를 하는 구조로 만들려 한다”고 말했다.

HS그룹을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선진국형 기업으로 탈바꿈 시키겠다는 것이 유 대표의 포부다.

유 대표는 “HS바이오, 네이처텍, 분석센터 등에서 그룹 내 전 생산품을 분석케 하고 R&D를 지원해 타 사보다 더 친환경적인 좋은 제품을 만들겠다”며 “이것이 HS그룹의 차별화 전략이고 혁신경영”이라고 설명했다.

 

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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