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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장병 부대 밖 외출제도 대응 교통편의 제공
순창군, 장병 부대 밖 외출제도 대응 교통편의 제공
  • 임남근
  • 승인 2019.02.2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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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개혁 2.0의 일환으로 추진된 병사들의 부대밖 외출제도가 순창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부대밖 외출제도는 사회와의 소통창구를 확대하고 작전·훈련준비를 위한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시범운영을 거쳐 지난 1일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순창군도 장병들의 부대밖 외출제도에 교통편을 제공하는 등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지난 20일 군은 군청버스를 지원해 외출에 나선 장병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읍시가지 이동과 부대복귀를 책임졌다.

이날은 황숙주 군수도 군부대를 찾아 부대밖을 나서는 장병들을 환영했다.

처음 평일 외출에 나선 김 모 상병(20세)은 “군 생활을 하면서 평일에 나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못했다”며 “막상 부대를 나와 시가지를 돌아다닐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너무 들뜬다”고 말했다.

평일 군인들이 단체로 읍시가지를 돌아다니는 새로운 광경에 주민들도 지역경제에 활력이 돋는다며 반기는 눈치다.

한편 순창군은 PC방, 음식점, 노래방 등 관련 소상공인 단체와 협의해 현역장병 할인제 등의 협조를 당부하는 등 장병들의 외출제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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