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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청 바이애슬론팀, 전국 동계체육대회서 선전
무주군청 바이애슬론팀, 전국 동계체육대회서 선전
  • 김효종
  • 승인 2019.02.25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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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청 바이애슬론팀.
무주군청 바이애슬론팀.

무주군청 바이애슬론팀(지도자 최호엽)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5개의 메달을 목에 걸면서 스포츠 강군의 자존심을 지켰다.

무주군에 따르면 22일 열린 혼성계주(최두진 선수 출전)에서 금메달을 딴 것을 비롯해 21일에는 22.5km계주에서 이준복, 최두진, 최창환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최두진 선수는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0일에는 최두진 선수가 개인스프린트 10km경기에서 2위를, 이준복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19일에도 개인 20km에서 최두진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김호엽 감독은 “그간 고생이 많았던 만큼 좋은 성적을 내 기쁘다”며 “이제부터는 세계적인 선수들과 겨뤄도 뒤지지 않을 실력과 체력을 기르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청 바이애슬론팀(남자)은 2011년 창단돼 이수영(국가대표), 이준복, 최두진(국가대표), 최창환 선수(국가대표), 김용규(국가대표) 등 5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종별 선수권대회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80개의 메달을 수확하는 등 실력을 뽐내며 바이애슬론 강군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편,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참가했던 무주군청 바이애슬론팀을 비롯한 도체육회 소속 선수단, 무주와 무풍, 안성, 설천, 부남면 지역 초·중·고등학교 선수 등 76명(바이애슬론+스키)은 50개의 메달(금 15, 은18, 동17)을 획득하며 전북이 21년 연속 종합 4위(금 21, 은 21, 동21)를 차지하는데 주역이 됐다.

도체육회 관계자는 “전북바이애슬론 선수단의 선전은 선수층이 두터운 무주지역 내 육성학교의 선의의 경쟁이 고스란히 실력으로 축적되면서 밑거름이 된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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