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9-07-21 15:29 (일)
[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날씨가 도울 역사적인 날!
[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날씨가 도울 역사적인 날!
  • 기고
  • 승인 2019.02.26 1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7일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역사적인 날이다.

베트남의 기후는 국토가 남북으로 길게 늘어져 있기 때문에 북부의 기후와 남부의 기후 차이가 크다.

수도 하노이가 있는 북부의 경우, 4계절이 있는 아열대기후이다.

겨울에는 영상 20도까지 내려가서 우리의 가을 같은 날씨이지만, 낮에는 25도의 더운 기온까지 오른다.

경제 중심 도시인 호치민시가 있는 남부의 경우는 열대우림 기후로서 건기(11월~4월)와 우기(5월~10월)로 나뉘는데, 해안을 맞닿은 탓에 연평균 습도가 80% 이상에 달한다.

2차 북미정상 회담 기간 동안 하노이는 흐리겠고, 회담 첫날인 27일 오전에는 뇌우까지 예고된다.

기온은 20~26도 사이로 우리나라의 초여름 날씨가 되겠다.

하늘은 흐리지만, 이번 회담이 남북관계 개선과 북미 대화의 구체적 성과를 올려 평화적 회담으로 맑은 하늘이 되기를 기원한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