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9-07-16 00:01 (화)
전주시, 3·1운동 기록물 전시회 개최
전주시, 3·1운동 기록물 전시회 개최
  • 최명국
  • 승인 2019.03.04 2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8일까지 시청 로비서 문서·사진 등 선보여
9일 100주년 기념 행사장서도 진행
4일 전주시청 로비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강동화 전주시의원이 3·1운동 기록물 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제공= 전주시
4일 전주시청 로비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강동화 전주시의원 등이 3·1운동 기록물 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제공= 전주시

전주시가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4일 전주지역 독립운동가를 추모하는 기록물 전시회를 열었다.

시는 오는 8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풍남문에서 우편국까지 100년의 행진’을 주제로 전주 기록물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 첫날 개막식에서는 김승수 전주시장과 기록물 기증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선언서의 주요 내용과 공약 3장을 다 함께 소리 내어 읽고 만세 삼창을 외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기록물은 △족자형 민족선언서 △1946년 백범 김구가 약술한 한일애국단의 활동을 정리한 도왜실기 △전북의 3·1운동을 포함한 독립운동 역사 자료 △1947년 전주유치원 졸업사진 △1938년 다가교 모습 △1930년 전주공립농업학교 학생수첩 등 200여점이다.

지난해 3월 진행된 ‘3·1운동 및 전주 기록물 수집 공모전’ 입상작으로, 책·문서·사진 등 시민들이 기증한 기록물이다.

이 전시회는 전주3·13운동 100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오는 9일 풍남문 광장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전주 이야기가 기록으로 전해지고, 전주 100년 미래를 준비하는 아카이브(기록보관소) 설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