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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천리길] 부안 마실길 3코스 - 적벽강 노을길따라 걷기 좋은 곳
[전북 천리길] 부안 마실길 3코스 - 적벽강 노을길따라 걷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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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0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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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천리길

평화롭고 드넓은 바다 너머로
뜨겁게 떠오른 눈부신 태양따라
걷기 좋은 부안 마실길

전북 바닷길이 유명한 곳이 바로 부안이죠. 부안 마실길 따라 걷다보면 한국판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신비의 섬 하섬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성천항을 따라 도로 아래 산기슭으로 향하는 적벽강 노을길이 본격 시작되는 곳, 그 곳  바다 위 홀로 떠있는 하섬을 만납니다.
물때를 만나면 간조 때 바다가 갈라지면서 하섬 까지 들어갈 수 있는 행운을 얻게 됩니다.

 

한적하고 아름다운
해안길

조금씩 오르막길을 만나도 해변을 따라 걷다보면 서해바다 아름다운 풍경에 발걸음이 가벼워집니다.
성천항에서 적벽강을 지나 격포항까지 10km 적벽강 노을길 해안 코스에서 잠시 휴식할 수 있는 쉼터 마실길안내소가 있는 반월마을이 반갑습니다.

 

겹겹이 쌓인 지층이 멋진
적벽강

본격적인 적벽강 길에 들어서면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 적벽강 해안절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차곡차곡 쌓인 지층이 거대한 절벽으로 장관을 이루고 자연의 신비로운 모습 그 자체로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적벽강의 아름다운 매력 또 한 가지는 수년간 파도에 둥글둥글해진 몽돌이 펼쳐진 적벽강 해안가입니다. 각기 다른 바위와 돌이 파도의 세월만큼 단련되고 주위 풍경과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계절마다 멋진 풍경으로 천리길 탐방객을 맞아주는 적벽강! 어느 때보다 푸른 하늘과 파란 바다가 마치 하나로 이어진 듯 합니다.

작은 수성당을 지나 격포해수욕장까지 다다르면 격포항에 하루를 마무리하고 항구에 도착한 어선들이 바다 향기를 뿜어냅니다.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 두 번째 채석강은 부안 변산반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바다와 퇴적층이 조화로운
채석강

채석강은 퇴적층이 파도의 침식에 의해 형성된 해식절벽과 해식동굴이 장관입니다.
채석강 둘레를 따라 자연의 신비로움을 직접 보며 푸른 바다 파도치는 해안선을 바라보며 부안 마실길 마지막 코스에 다다릅니다.

서해안 바다 수평선 따라 뉘엿뉘엿 해넘이가 시작되는 시간이 찾아옵니다.
무엇보다 적벽강 노을길 코스는 뜨겁게 이글거리는 바다위에 노을 풍경이 장관입니다.
해넘이 시간을 맞춰 천리길 코스 계획하면 아름다운 노을과 해넘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글·사진 = 전라북도 블로그 기자단 이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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