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는 13일 훔친 신용카드를 사용한 혐의(절도)로 A씨(54)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달 2월 11일 덕진구 진북동의 한 마트에서 B씨(26)의 카드를 훔쳐 2월 15일까지 약 8회에 걸쳐 총 80만원 상당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훔친 카드로 담배와 생필품 등을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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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는 13일 훔친 신용카드를 사용한 혐의(절도)로 A씨(54)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달 2월 11일 덕진구 진북동의 한 마트에서 B씨(26)의 카드를 훔쳐 2월 15일까지 약 8회에 걸쳐 총 80만원 상당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훔친 카드로 담배와 생필품 등을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