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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조합장선거 당선인에게 듣는다] 전주농협·북전주농협·전주원예농협·전주김제완주축협
[3·13 조합장선거 당선인에게 듣는다] 전주농협·북전주농협·전주원예농협·전주김제완주축협
  • 백세종
  • 승인 2019.03.14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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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규 당선인
임인규 당선인

△전주농협

이번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전주농협 임인규 당선인(64·현 조합장)은 전체 4648표중 3243표를 획득, 69.77%의 득표율로 두 후보를 제치고 무난히 재선에 성공했다.

지난 2015년 보궐선거로 당선된 임 당선인은 “현 농사연금을 월 3만원에서 5만원으로 대폭 인상하고 영농자재보조금을 70%로 인상하는 한편, 농작업 대행은행 신설, 농산물 가공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우광 당선인
이우광 당선인

△북전주농협

북전주 농협은 전주지역 5개 농·축, 산림조합가운데 유일하게 조합장이 바뀐 조합이다.

이우광 현 이사(57)가 3선에 도전하는 조합장을 38표차로 제치고 새 조합장으로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우리 북전주농협은 신용사업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경제사업은 침체의 일로를 겪는 등 변화해가는 시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타 농협에게 경제사업의 경쟁력이 밀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농진청과 농업기술센터가 위치한 북전주농협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지정학적 위치를 활용해 저는 현재와는 다른 농협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우철 당선인
김우철 당선인

△전주원예농협

2명의 후보가 출마한 이번 조합장 선거에서 김우철 당선인은(70·현 조합장)은 59.69%의 지지를 얻어 무난히 3선에 성공했다.

원예농협은 전주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즉 공판장을 운영하는 조합으로, 수매 수탁사업이 주업무로 최근 3년 동안 경기침체와 농가소득 하락으로 수탁사업 하락세를 차기 조합장이 어떻게 극복할지 관심이 집중되는 조합이다.

김 당선인은 “저를 믿고 다시한번 지지해주신 조합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조합장으로 다시 선출된 만큼 전국 최고수준의 출자배당과 이용고배당, 농약할인판매, 비료자가운전보조, 육묘공급체계를 시행하고 농산물 수출을 실시하는 등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창수 당선인
김창수 당선인

△전주김제완주축협

전주김제완주축협은 2015년 재보궐 선거 리턴매치로 관심을 끌었던 조합으로, 당시 6표차로 당선이 갈렸지만, 이번 선거는 달랐다.

김창수 현 조합장(57)이 250표 넘게 2015년 맞붙었던 상대 후보를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과거 2차례 조합장을 지낸 경력까지 포함하면 4선이다.

전주·완주 혁신도시 악취 문제와 연관있는 조합으로, 차기 조합장이 지역 현안과 조합원들과의 중심에서 어떤 해결책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 당선인은 “김제지역의 경우 축산농가가 만은데, 우분처리장이 없어 이를 위한 조합 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아울러 조합원들의 축산물 판매를 위한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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