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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생생한 현장, 보도사진을 통해 보다
역사의 생생한 현장, 보도사진을 통해 보다
  • 김태경
  • 승인 2019.03.14 2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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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기자협회 전북지부, 15~21일 전북보도사진전 개최
덕진공원 전주 시민갤러리, 전북-강소성 보도사진교류전’도
인도와 폴란드 등 전세계 청소년 댄스팀들이 참가한 제4회 온고을세계문화축제가 열린 7월 14일 전주경기전 앞에서 아프리카 댄스팀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역동적인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박형민 기자
인도와 폴란드 등 전세계 청소년 댄스팀들이 참가한 제4회 온고을세계문화축제가 열린 7월 14일 전주경기전 앞에서 아프리카 댄스팀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역동적인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박형민 기자

한국사진기자협회 전북지부(지부장 신상기, 이하 전북사진기자협회)가 지난 한 해 이슈의 현장에서 흘린 땀의 결실을 정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해 전북지역을 뜨겁게 달군 정치·경제·사회적 이슈의 현장에는 사진기자가 있었다.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새만금개발공사 설립,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전라도정도 천년, 정치·사회·교육·문화계 미투, 제99회 전국체전과 제38회 장애인체전,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6번째 우승, 20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익산 미륵사지석탑까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덕진공원 전주 시민갤러리에서 열리는 ‘2019 전북보도사진전’은 찰나의 순간에 담긴 생생한 전북의 이야기를 다시 만나볼 기회다. 전시 오프닝 행사는 15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신상기 한국사진기자협회 전북지부장은 “기자의 눈에 포착된 사진 한 장의 메시지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사진전은 사진기자의 사명감과 기본 자세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현장을 누비는 선후배가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10월 28일 익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육상트랙 남자 100m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이 결승점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조현욱 기자
10월 28일 익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육상트랙 남자 100m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이 결승점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조현욱 기자

한국사진기자협회 전북지부에는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새전북신문, 전민일보, 뉴스1 등 도내 5개 일간지와 1개 통신사 소속 사진기자들이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올해 전시에는 전북일보 박형민·조현욱, 전북도민일보 신상기·최광복, 전라일보 장태엽·유경석, 새전북신문 오세림, 전민일보 백병배, 뉴스1 문요한 등 사진기자 9명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 2016년 협약을 맺고 교류하고 있는 전북기자협회와 중국 강소성기자협회의 교류전도 만나볼 수 있다. 두 협회는 ‘전북-강소성 보도사진교류전’를 통해 교류를 이어나가며 보도사진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전북-강소성 보도사진교류전’은 지난 2017년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첫발을 뗐으며, 이듬해 남경시 강소공예품전시관에서 두 번째 선을 보였다. 세 번째 교류전을 여는 올해에는 전주시민갤러리에서 관객들을 맞는다.

한편, 이번 사진전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익산 KTX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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