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최종문)은 14일 완산구 중노송동 관내 재개발 지역을 찾아 완산소방, 노송동주민센터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폐가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일제점검은 중노송동 공·폐가 287개소를 대상으로 범죄 은신처 활용 흔적 및 범죄 유류품 유무 등의 점검을 진행했고 점검 완료된 공·폐가에 대해 출입금지 경고 스티커를 부착했다.
최종문 완산경찰서장은 “완산구 내 지속적인 공·폐가 관리를 통해 범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전주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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