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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50개 기관, 전북현안 공동대응
도내 50개 기관, 전북현안 공동대응
  • 김윤정
  • 승인 2019.03.14 2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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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019년 제1차 민생경제원탁회의 개최
도내 50여 개 기관, 경제·환경 문제 공동대응 약속
상생형 일자리 모델 확산·지역개발 사업도 공감대 형성
14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19년 제1차 전라북도 민생경제원탁회의에 송하진 지사와 이원택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도내 경제 관련 유관기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전북 주요 시책 공유와 기관 간 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를 나누고 전북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전북도
14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19년 제1차 전라북도 민생경제원탁회의에 송하진 지사와 이원택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도내 경제 관련 유관기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전북 주요 시책 공유와 기관 간 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를 나누고 전북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전북도

도내 50여 개 기관이 경제와 환경 등 전북지역현안에 공동 대응체계를 갖춰나가기로 했다.

전북도는 14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2019년 제1차 전라북도 민생경제원탁회의’를 개최했다. 민생경제원탁회의에는 48개 회원기관이 소속돼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송하진 지사는 “각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전북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찾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는 국내 경제성장 전망과 도내 경제현황 진단, 정부 정책방향 분석 등이 실시됐다. 전북경제 발전을 위한 대응방안 마련에 대한 정보교류와 토론도 이뤄졌다.

이들은 특히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선정된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과 상용차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 사업추진에 힘을 모을 것을 합의했다. 아울러 새만금 신항만 건설 및 부두시설 재정사업, 군산항 지정항로 준설사업이 제4차 항만기본계획 반영에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고창과 부안을 잇는 ‘부창대교’ 건설에 전북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으며, 지역개발 공모사업과 복합쉼터 조성에도 협의를 이어나가자고 제안했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소상공인 ‘제로페이’ 활성화 추진을 건의했으며, 전북지방조달청은 창업·벤처기업 전용몰 벤처나라 이용 협조를 당부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현안은 새만금지방환경청의 미세먼지 관리현황과 대책 추진 여부였다. 미세먼지가 광범위한 피해를 입히는 만큼 국가기관 간 협력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군산~말도항로 차도선 접안시설 신축과 군산항 물동량 유치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근로복지공단은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사업,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사회적 경제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공공구매 확대를 요청했다.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는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했으며, 자동차융합기술원은 새만금 주행시험장 준공 등 각 기관별 주요 시책에 대한 홍보와 기관 간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행사를 진행한 이원택 전북도 정무부지사는 “서로 양보하고 소통을 이어가면서 협력할 때 비로소 전북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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