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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팔복예술공장 FoCA 2019 창작스튜디오 ‘새 얼굴’
전주 팔복예술공장 FoCA 2019 창작스튜디오 ‘새 얼굴’
  • 김태경
  • 승인 2019.03.18 2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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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프리뷰 전시 ‘같이 나아감’ 4월 14일까지
2기 입주작가 7명 입주 이전 작품 시민에 첫 선
최수연 작품 '선녀'
최수연 작품 '선녀'

30년간 카세트테이프를 만들던 공장에 마련된 미술가 아틀리에 ‘FoCA 창작스튜디오’. 이곳에 새로 둥지를 튼 2기 입주작가 7명이 시민과 관객들에게 회화, 드로잉, 비디오, 설치, 뉴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의 작품세계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 팔복예술공장(총감독 황순우)이 ‘FoCA 창작스튜디오 2019 입주 프리뷰 전시: 같이 나아감’을 오는 4월 14일까지 팔복예술공장 2층 전시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진행한 FoCA 창작스튜디오 제2기 입주작가 공모에는 국내외 90여명의 작가가 지원했다.

앞으로 1년간 창작활동을 이어나갈 정기입주작가 7명에는 김영란, 박진영, 안준영, 강민정, 강은혜, 최수연, 최은숙 작가가 참여했다. 5개월간 입주하며 전주 산업단지와 팔복예술공장이 연계된 프로젝트를 진행할 박성준, 이다희 작가를 비롯해 3개월간 전주에 머물며 국내활동을 펼칠 국외작가 부분에 비롯해 사이먼 웨햄, 요건 던호펜 작가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전주 팔복동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함께 생활하며 ‘FoCA 창작스튜디오’를 통해 창작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정기입주작가는 1년 동안 전주에 머물면서 기존에 하던 연구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관심사를 넓히고 문화재생 운동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 곳곳을 거닐며 ‘전주다움’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안하고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그에 대한 구상을 공유하게 된다.

한편, 올해 2년차를 맞이한 팔복예술공장 FoCA 창작스튜디오는 지난해 국내·외 12명의 작가를 대상으로 입주·전시·창작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동시대의 시각예술, 매체 실험, 지역 연구 전반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작가를 지원하고, 지역에 동시대 예술의 다양한 실천 모습을 소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오는 22일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동안 팔복예술공장 2층 전시실에서 창작스튜디오 2019 ‘같이 나아감’에 참여한 작가들과의 대화도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팔복예술공장 홈페이지(www.palbokart.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월요일 휴관, 문의는 전화 063-211-0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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