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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본격 조성된다
새만금,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본격 조성된다
  • 강정원
  • 승인 2019.03.19 2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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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2019년 업무 계획 발표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재생에너지 사업 등 7대 과제 설정·추진 계획

새만금이 환황해경제권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새만금 내부개발 가속화와 공공주도 매립 선도사업, 재생에너지 사업 등 새만금 개발을 촉진할 사업이 추진된다.

19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올해 새만금 개발을 촉진할 전략사업 등 7대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7대 과제는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 △핵심 기반시설 적기 구축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전략산업 전진기지 구축 △명품 문화·관광 공간 조성 △투자유치 실효성 제고 △효율적·체계적 사업관리 강화 등이다.

새만금청은 공공주도 매립 선도사업으로 국제협력용지 일부(6.6㎞)를 물에 특화되고, 첨단 물관리·에너지·교통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현재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조사를 상반기까지 마무리하고, 사업시행자 지정 및 사업계획 수립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하반기 통합계획 수립과 실시설계 완료 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는 4월부터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사업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통합심의위원회 구성 등 행정기반도 마련한다.

도로·항만 등 핵심 기반시설을 속도감 있게 구축한다. 새만금 내부 핵심간선도로인 동서·남북도로와 새만금-전주 간 고속도로는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이전 개통을 목표로 신속하게 추진한다. 항만은 부두 건설을 위한 호안·진입도로 등 기반시설을 우선 구축하고, 공항과 철도는 사전타당성조사가 마무리되면 사업추진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서는 송·변전 계통 연계(0.3GW)와 새만금개발공사 주도(0.3GW) 사업이 우선 추진되며, 매립 촉진 및 지역주도 목적의 사업도 순차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새만금청은 민간협의회를 통해 태양광사업의 지역주민과 지역업체 참여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새만금 산업단지 중 사업에 착수한 4개 공구는 한국농어촌공사가 사업을 추진하며, 미착수된 5개 공구는 신규 사업시행자 지정 등 추진체계를 개선한다. 또 올 하반기까지 새만금 산단을 국가산단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스마트 수변도시,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등 중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새만금이 환황해경제권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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