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9-04-25 16:30 (목)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성장 주체로 발돋움 하자” 다짐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성장 주체로 발돋움 하자” 다짐
  • 김윤정
  • 승인 2019.03.21 2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일 자치인재원서 전북혁신도시 상생협의회
이전 기관별 지역발전계획 주요 사업 공유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전북 대도약과 지역성장에 주체로 나서기로 했다.

전북도는 21일 이원택 정무부지사 주재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제22회 전북혁신도시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혁신도시 활성화와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도내 기초지자체들과 협의하여 수립한 2019년도 기관별 지역발전계획을 공유했다.

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은 자신들이 보유한 다양한 역량을 활용해 지역경쟁력 강화 및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참여기관 대표들은 또한 정부의 혁신도시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지역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창업 생태계 조성 역할에 직접 나설 것이라 강조했다. 상생협의회에서 이전기관들이 적극적인 지역발전 의지를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교육생들에게 전북특산물 판매장을 개설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전북도, IBK기업은행과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0년까지 200억원 규모의 상생희망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도내 6개 지역대학과 협약을 체결했다. 농촌진흥청의 경우 전북의 특화산업 연계한 사업을 발굴하고 있으며, 한국농수산대학은 도·전북테크노파크와 2022년까지 스마트 농생명 시스템 산업 혁신거점 구축(Open LAB)한다. 국민연금공단은 제3의 금융중심지 지정에 주체로 나서고 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혁신도시 내 유일한 문화 관련 공공기관으로 지역주민 대상 인문학 강좌를 실시할 방침이다. 한국식품연구원은 지역기업들에게 ‘첨단농업 벤처창업 CAMP’를 건립해 농업벤처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원택 정무부지사는 “이전기관들이 지자체, 지역기업, 지역대학 및 연구기관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협력함으로써 지역혁신성장 엔진을 만들어내야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