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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세계 물의 날 기념식 개최
전주시, 세계 물의 날 기념식 개최
  • 최명국
  • 승인 2019.03.24 1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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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자원 절약 결의문 낭독
수달 사진 전시·수돗물 홍보도
제27회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이 열린 22일 전주 용흥초등학교 앞 산천 둔치에서 참석자들이 나무에 물을 주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박형민 기자
제27회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이 열린 22일 전주 용흥초등학교 앞 산천 둔치에서 참석자들이 나무에 물을 주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박형민 기자

전주시민들이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키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전주시는 지난 22일 전주 용흥초등학교 앞 삼천 둔치에서 시민과 환경단체 관계자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7회 세계의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물,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를 주제로 물 환경의 다양성 회복과 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꾸며졌다.

난타와 어린이 합창단 등 식전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에서 시민단체 대표들은 ‘물 사랑 지킴이’로서 물 자원 절약에 동참하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했다.

또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100년 전 공동 우물과 물지게를 재현하는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전주 하천에 서식하는 수달 사진 및 어류 및 수서곤충 전시, 안전한 수돗물 홍보 등이 진행됐다.

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물과 하천의 소중함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효율적인 물 관리와 친수공간 조성을 통해 전주가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국제연합(UN)이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물 부족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끌어내기 위해 1993년 제정·선포한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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