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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외투기업 ‘풀무원다논’, 무주에 공장증설 투자
프랑스 외투기업 ‘풀무원다논’, 무주에 공장증설 투자
  • 김윤정
  • 승인 2019.03.2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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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외투기업 풀무원다논이 무주 농공단지에 239억 원을 투자해 신규 생산라인을 증설한다. 이번 증설로 40명이 취업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도 만들어질 전망이다.

지난 22일 전북도는 전북도청에서 풀무원다논과 증설투자 협약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송성환 전북도의회의장, 황인홍 무주군수, 정희련 풀무원다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도와 무주군, 풀무원다논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은 발효유 업계에서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다논’과 ‘풀무원’이 손을 잡고 설립한 회사다.

지난 2008년 무주가 외국인 투자단지로 지정되면서 설립한 다논코리아가 효시로 2009년 9월에 LG생활건강과 함께 기능성 발효유시장에 진출하여 액티비아와 생수 에비앙과 볼빅을 판매하고 있다. 무주에서는 프랑스 다논이 보유한 4000여종의 유산균 중 엄선된 프로바이오틱스를 기반으로,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가 생산되고 있다.

이번 공장 증설은 요거트 시장이 매년 지속 성장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풀무원다논은 이를 통해 도내 낙농업계의 소득 향상과 물론 침체돼있던 전북동부권역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구상이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풀무원다논과의 협약체결은 농생명산업의 메카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전북의 위상이 커지는 계기가 됐다”며“도와 무주군은 풀무원다논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정희련 풀무원다논 대표이사는 “풀무원다논의 기존 제품들 물량 확대와 함께 소비자 수요에 맞춘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위한 생산 설비 구축이 필요했다” 며 “이번 증설이 풀무원다논과 전북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조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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