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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천만그루 정원도시 추진위 출범
전주 천만그루 정원도시 추진위 출범
  • 최명국
  • 승인 2019.03.26 2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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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시민단체 관계자 등 81명으로 구성
자연과 인간의 공존, 생명의 다양성 등 선언
동서학동 산성천 일대에 1165그루 심어
식목일을 열흘 앞둔 26일 전주시 동서학동 산성천 일대에서 열린 천만그루 정원도시 조성 및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김승수 전주시장과 박병술 전주시의장이 전주코끼리 유치원 원아들에게 꽃묘 화분을 나눠주고 있다. 조현욱 기자
식목일을 열흘 앞둔 26일 전주시 동서학동 산성천 일대에서 열린 천만그루 정원도시 조성 및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김승수 전주시장과 박병술 전주시의장이 전주코끼리 유치원 원아들에게 꽃묘 화분을 나눠주고 있다. 조현욱 기자

전주시가 천만그루 정원도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동력을 확보했다.

전주시는 26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박병술 전주시의회 의장, 조경 전문가, 환경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만그루 정원도시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앞으로 진행하는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의 지향점을 밝히는 ‘정원도시 선언’을 낭독했다.

이들은 △자연과 인간의 공존 △생명의 다양성을 품어 안는 생태 △꽃·나무와 숲·사람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정원도시를 시민들과 함께 추진하기로 다짐했다.

추진위는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시의원, 언론인, 기업인, 자생단체 회원 등 81명으로 구성됐다. 추진위원들은 운영위와 정책위, 시민소통위, 자생단체위 등 분과별로 활동하게 된다.

김 시장을 비롯한 추진위원들은 발대식이후 동서학동 산성천 일대에서 인근 주민 및 어린이 등과 함께 ‘제74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무궁화와 남천, 화살나무, 산철쭉 등 수목 12개종 1165그루와 초화류 4종 2160본을 심었다.

김승수 시장은 “미래의 꿈인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도시를 물려줄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된 천만그루 정원도시 사업은 지속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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