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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석산미술관, 레지던스 2기 입주작가 8명 선발
연석산미술관, 레지던스 2기 입주작가 8명 선발
  • 김태경
  • 승인 2019.03.2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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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 창작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국내 4명·해외 4명 등
홍남기 작품 ‘memorial’ (다채널영상, 스테레오 사운드, 2018)
홍남기 작품 ‘memorial’ (다채널영상, 스테레오 사운드, 2018)

완주 연석산미술관이 올해 전북문화관광재단 ‘창작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기 입주작가 8명을 선발, 4월 새로운 전시를 시작한다.

연석산미술관은 2기 입주작가 8명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오픈스튜디오, 비평가매칭, 개인전, 창작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석산미술관 2기 레지던시에 참여하게 된 작가는 국내 4명, 해외 4명으로 모두 개인전 경험이 있는 경력작가다. 평면, 입체, 사진, 영상 등 현대미술의 다양한 분야에서 작업을 해오고 있다.

제1스튜디오에서는 홍남기 작가가 4~6월, Abdus Salam(방글라데시) 작가가 7~9월, 권구연 작가가 10~11월 전시를 선보인다.

제2스튜디오에서는 박종호 작가가 4~8월, Nabanita Saha(인도) 작가가 9~11월 개인전을 진행한다.

제3스튜디오에서는 Miwa Nakamura(일본) 작가가 4~6월, 김정미 작가가 7~8월, Sarawut Chutiwongpet(태국) 작가가 9~11월 공간을 채운다.

조관용 심사위원장은 “이번 입주작가 선발은 작가들이 지역에 머무르는 동안 지역주민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실행함으로써 국내·외에 지역 미술문화를 확장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면서 “많은 지원자들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단기 입주로 최대 인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3~20일 진행한 완주 연석산미술관 2기 레지던시 작가 공모에는 국내작가 15명과 해외작가 5명 등 총 20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와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8명의 작가를 최종 선발했다. 이번 심사위원에는 이문수 도립미술관 학예실장, 임승한 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 사업단장, 조관용 미술평론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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