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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지역 대학, 한지산업 활성화 맞손
전주시·지역 대학, 한지산업 활성화 맞손
  • 최명국
  • 승인 2019.03.27 2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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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전주교대·전주대·우석대 등 4개 대학과 협약
보존과 계승 위해 협력하기로
27일 전주시장실에서 열린 전주 전통한지 보존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김승수 시장과 김동원 전북대 총장, 이호인 전주대 총장, 장영달 우석대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전주시
27일 전주시장실에서 열린 전주 전통한지 보존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김승수 시장과 김동원 전북대 총장, 이호인 전주대 총장, 장영달 우석대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전주시

세계가 주목한 전주한지의 명맥을 잇기 위해 전북지역 대학들이 앞장서기로 했다.

전주시는 27일 시장실에서 김승수 시장과 김동원 전북대학교 총장, 김우영 전주교대 총장, 이호인 전주대 총장, 장영달 우석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전통한지 보존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한문화의 한 축이자 전주 대표 전통산업인 한지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시와 협약에 참여한 4개 대학은 전주전통한지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각 대학에서 추진될 한지작품 전시와 관련 행사 등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김동원 전북대 총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앞으로 전주 전통한지의 보존과 계승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나가고 지역특성과 전통을 소중하게 살려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승수 시장은 “한지산업 활성화를 위해 교육기관, 종교계는 물론 민간기업과 해외 박물관 등을 대상으로 전주한지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전통한지 보존을 위해 명맥을 이어온 장인들을 전주 한지장(韓紙匠)으로 선정하는 것은 물론 한지의 원료인 닥나무 재배단지 조성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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