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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의원, 옥정호 수변도로 개설 토론회
이용호 의원, 옥정호 수변도로 개설 토론회
  • 김세희
  • 승인 2019.04.0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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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국회의원회관 ‘섬진강댐 건설 이후 주변지역 낙후 현상 해결 위한 토론회’
섬진강 댐 건설 후 계속된 임실 주민 교통피해 재조명 등 해결방안 모색
이용호 의원
이용호 의원

섬진강댐 건설 이후 임실 주민들의 교통 피해 현실을 재조명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무소속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은 오는 10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섬진강댐 건설(1965년) 이후 주변지역 고립 및 낙후 현상 해결을 위한 국회 토론회·옥정호 수변도로 개설을 중심으로’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섬진강 댐 건설 후 계속된 임실 군민들의 교통피해 상황을 재조명하고 옥정호 수변도로 개설을 중심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초 다목적댐인 섬진강댐은 연간 3억7000만㎥(약 220억원)의 관개용수, 150MW(130억원) 수준의 발전용수를 공급하는 대표적 수자원 시설이다. 하지만 다목적댐이 있는 17개 시도 가운데 임실은 유일하게 수변순환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주변 지역 주민들의 교통피해가 50여년에 걸쳐 지속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 의원은 2018년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옥정호 수변 관광도로 시행을 위한 실시설계용역비’2억원을 확보했다.

이 의원은 “국토교통부 소관이었던 댐 관련 사업이 물관리 일원화 차원에서 환경부로 이관됐다”며 “옥정호 수변도로 개설이 부처간 ‘핑퐁행정’으로 피해를 입게 되는 건 아닐지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이어“이번 토론회에서 각계 부처 담당자들의 의견을 듣고, 옥정호 수변도로 개설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김선기 전북연구원장을 좌장으로, 임실군청 이원섭 농촌산업국장과 광주전남연구원 김종일 선임연구위원이 주제발표에 나서고, 토론자로 국토교통부 장순재 하천계획과장, 환경부 김구범 수자원개발과장, 한국수자원공사 물인프라처 임태환 수자원사업부장, 전라북도청 건설교통국 김종혜 공항하천과장과 주민대표인 임실군 운암면 지역발전협의회 김경운 회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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