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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홀로그램 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 순항
전북, 홀로그램 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 순항
  • 김윤정
  • 승인 2019.04.17 2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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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홀로그램 산업 규제자유특구 1차 선정
최종선정 시 익산시 마동 일대에 조성
상용차와 광산업 등 지역사업 고도화 및 새로운 서비스 창출 기대

전북이 정부가 추진하는 홀로그램 산업 규제자유특구계획 1차 사업대상에 포함됐다. 최종 선정은 올 7월 중에 이뤄진다. 전북이 최종 선정될 경우 특구는 익산시 마동 일대에 조성될 예정이다. 홀로그램 산업은 전북지역 특화 산업인 상용차 산업과 광산업 분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전북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홀로그램 규제자유특구 계획’을 발표하면서 전북 지역에 홀로그램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지역특구법은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해 규제자유특구를 지정, 특구에 입주한 기업에게 규제 샌드박스 등 규제 특례를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구에서는 도로교통법, 자동차관리법, 빛공해방지법 등 규제로 사업 추진이 막힌 차량용 HUD(Head-Up Display) 실증사업, 차량용 AI 홀로그램 비서시스템 사업 등이 추진된다.

도는 사업이 실제 진행될 경우 1500억 원의 매출효과와 10개 신기술 기업 창업, 350여개의 일자리 창출 등 효과가 기대된다고 추산했다.

이날부터 도는 지역특구법이 시행됨에 따라 도는 전북 홀로그램 규제자유특구 계획을 공고하고 주민공청회를 통해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유희숙 전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규제에 대한 기업 수요를 발굴해 규제자유특구 지정 추가 신청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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