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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금강역사영화제 5월 24~26일 개최
제2회 금강역사영화제 5월 24~26일 개최
  • 이환규
  • 승인 2019.04.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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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천, 공동주최…국내·외 20여편 상영

제2회 금강역사영화제가 내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군산시와 서천군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금강역사영화제는 역사를 주제로 한 유일한 영화제이자 두 지자체가 공동 주최하는 알차고 의미 있는 행사로, 영화계와 지역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내달 24일 군산예술의전당 야외특설무대에서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내·외 20여편의 역사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주요 상영작으로는 △국화와 단두대 (제제 다카히사 감독) △광주 민주화운동 다큐멘터리 김군(강상우 감독) △군산시 올로케이션 작품 아메리카 타운(전수일 감독) △황산벌 (이준익 감독)등이다. 또한 금강역사영화제가 선정한 역사영화 3선으로 △연산군(신상옥 감독) △취화선(임권택 감독)△사도(이준익 감독)가 특별 상영된다.

이와 함께 서천미디어문화센터와 군산근대건축관(옛 조선은행)에서 야외 영화상영이 내달 25일과 26일 오후 연달아 펼쳐진다. 부대 행사로는 ‘역사와 역사 영화’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며, 군산 출신의 시인 강형철의 ‘해망동 일기’에 관련된 행사도 열린다.

폐막식은 별도의 공식행사는 없으며 내달 26일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앞 야외광장에서 폐막 공연 및 폐막작 상영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금강역사영화제 개최에 앞서 오는 27일 군산 인문학 창고 정담(옛 군산세관)에서 독립영화 상영회가 진행된다.

이날 세월호 사건을 주제로 다룬 장준엽·진청하·전신환 감독의 ‘봄이 가도’와 금강역사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대현 감독의 ‘내 신발에게’등 두 작품이 상영되며, 상영 후에는 진청하·전신환 감독과의 씨네토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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