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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태양광 발전 설비 국가안전대진단 특별점검
정읍시, 태양광 발전 설비 국가안전대진단 특별점검
  • 임장훈
  • 승인 2019.04.21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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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지난 18일 국가안전대진단 특별점검의 일환으로 태양광발전 설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시 안전부서와 시설관리 부서, 건축사와 시공업체가 참여해 사고의 위험이 높은 주택 밀집 지역 내 건물 상부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설비를 점검했다.

정읍은 태양광 발전소가 전국에서 가장 집중된 지역 중 한곳으로 건물 높은 곳에 태양광 설비들이 설치돼 태풍으로 인한 안전사고 등 우려와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점검에 참여한 건축사 의견은 태양광 전지판과 지지대, 지지대와 건물 구조물과의 연결 부위 고정 상태는 대체로 양호하다. 다만 일부 태양광 설비는 지지대의 보강이 필요하고 태양광 전지판을 지지대에 결속하는 볼트와 너트의 규격이 맞지 않아 보완조치가 필요하다.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현재 태양광발전 인허가 시 구조 안전은 기본 풍속 초속 24m를 기준으로 하여 설계와 시공이 이뤄지고 있어 태풍에 무조건 안전하다고 말할 수 없다”며 “5월부터는 태풍에 대비해 시에서 배포한 자체 안전점검표에 따라 발전사업주와 시공업체가 자체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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