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9-05-25 11:29 (토)
전주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충
전주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충
  • 최명국
  • 승인 2019.04.21 19:42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29억원 들여 주택과 공공건물 212곳에 구축
연간 전력 1308MWh 생산, 20년생 소나무 10만여그루 식재 효과

전주시가 에너지 자립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확충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총 28억 2900만원이 투입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을 통해 총 212곳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동시에 설치하거나 특정지역의 주택·공공·상업건물 등에 1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관련 공모에 선정돼 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팔복동과 동산동, 조촌동, 덕진동 일대 주택 196곳과 공공·민간건물 16곳을 포함한 총 212곳에 연간 전력 1308MWh를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단독주택 312개 가구가 1년간 소비할 수 있는 규모로 20년생 소나무 10만7422그루를 심는 효과와 맞먹어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에너지 디자인 3040’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에너지 자립률과 전력 자립률을 각각 30%, 4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한 융·복합 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황매산 2019-04-22 11:41:51
고작 3백여가구. 쓰잘데기없는 짓 좀하지말고 그냥 가만히 있어라. 도시미관 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