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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새 아파트 전세가율 전국 최고 수준
전북지역 새 아파트 전세가율 전국 최고 수준
  • 백세종
  • 승인 2019.04.22 20:3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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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 73%, 2년전 76%에 비해 3% 떨어져
전국 17개 시도중 최고 2년전 4번째 였지만 하락폭 적어 지면서 1위
주로 혁신도시에서 전세가율 상승 이끌고, 하락요인 잡아, 그러나 전세매물 잇다르면서 하락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
전북 혁신도시

전북지역 새 아파트의 전세가율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에 따르면 전북지역의 2019년도 1분기 입주 2년 미만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73%로 2017년도 76%에 비해 3%p만 떨어졌다.

이같은 전세가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이다. 17개 시·도 중 전북이 가장 높고, 다음으로 서울과 제주가 71%, 부산 69%, 충남 67%, 대구와 광주, 전남 66%, 경남과 충북 65%, 경기와 경북, 울산 64%, 강원 61%, 인천 60%, 대전 54%, 세종 38%등의 순이었다.

특히 전북은 2017년 전세가율이 전국에서 인천 83%과 광주 82%, 부산 77%에 이은 4번째 였지만 하락폭이 적어 이번 조사에서 전국 1위가 됐다.

직방은 2017년 이후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 증가로 아파트 전셋값이 약세를 보이면서 전세가율도 내려갔다고 밝혔지만 전북지역은 그 영향이 미치지 않는 모습이다.

이같은 이유로 전북지역에서 아파트 물량이 쏟아지면서 새집을 선호하는 분위기 속 신도시 위주로 아파트 매매는 원할하지 않는 반면 전세 거래는 활발하기 때문으로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매매 대출 규제 또한 전세가율 상승의 한요인인 부분도 있다.

다만 전세수요가 소진되고도 전세물량이 계속 나올 경우 추가 전세가율 하락도 예상되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서 보는 적정 전세가율은 65%~70% 정도로 그동안 전북지역의 전세가율은 높은 실정이었다.

직방 측은 “일부 지역에서 전세매물이 소화되고 하락 폭이 둔화했다지만, 당분간 입주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전세 물량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에 따라 전세가율도 연내 계속해서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도내 A 부동산 업체 관계자는 “주로 혁신도시아파트 위주 물량이 전세가율 상승을 이끌고 하락또한 막는 추세이긴 하지만 최근 꾸준히 혁신도시에서 매물이 나오면서 전세가율 하락은 불가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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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대방 2019-04-23 07:39:14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사 감사합니다
잘 읽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팩트 2019-04-23 04:04:51
전주는 오른지 않는동안 서울 광주 대구 대전 세종 청주등 타시도가 아파트 매매값이오르다보니 전세가와 차이가 나는것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