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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 이웃돕기 온정 줄이어
익산지역 이웃돕기 온정 줄이어
  • 엄철호
  • 승인 2019.04.24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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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스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의료법인 엔젤요양병원(이사장 임해곤)은 24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방문해 주거 취약계층 세대 지원에 써 달라며 사랑의 성금 1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붕괴 우려 등 안전에 많은 문제를 안고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엄두도 못내고 있는 용안면의 저장강박증 환자 A씨의 집 철거 및 신축에 사용된다.

임해곤 이사장은 “A씨의 딱한 사연을 우연히 전해 듣고 너무 안타까워 주거 신축 비용 지원에 나서게 됐다.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수 있어 큰 보람을 갖게 한다”고 말했다.

황등면 착한가게 19호점으로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유)동방한돈(대표 이성임)은 같은 날 황등면사무소(면장 박철영)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돼지등뼈 2.5톤(시가 6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 돼지등뼈는 지역 경로당 48곳을 비롯해 복지사각지대 및 사례 관리대상 122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성임 대표는 “마을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돼지등뼈를 후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함라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녹연)는 이날 독거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30가구를 방문해 배추김치 등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

김녹연 부녀회장은 “거동이 불편해 식사를 제대로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새봄맞이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면민들이 소통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함라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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