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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완주예총 창립 이후 4년의 발자취 담아
[신간] 완주예총 창립 이후 4년의 발자취 담아
  • 김태경
  • 승인 2019.04.24 2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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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예총사 - 길을 내고 길 위에서 길굿을 쳤네’ 출간
국중하 회장 “문화예술이 주민의 격조 있는 삶 견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완주지회(회장 국중하, 이하 완주예총)의 지난 4년간의 성장모습을 돌아보고 발자취를 재조명하기 위한 책이 나왔다.

완주예총을 의욕적으로 이끌어 온 문인협회, 국악협회, 사진작가협회, 음악협회, 연예협회 회원들의 활동과 화합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4년간의 첫 임기를 마친 국중하 완주예총 초대 회장은 지난 2015년 1월 29일 출범부터 인연을 함께 해오며 ‘역사의 초석을 다진 잊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국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문화예술이 주민의 격조 있는 삶을 견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4년 전 “완주군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깃발이 드높이 펄럭이던 그날”을 떠올렸다.

완주예총 창립과정을 비롯해 2015년부터 2018년까지의 회원 활동, 지역 예술인들의 삶, 지역 문화예술 현장 등이 기록된 <완주예총사>에서는 완주예총이 4년간 겪은 고민과 안타까움도 엿보인다.

완주예총 제2기 자문위원장을 맡은 김남곤 시인은 축시 ‘길을 내고 길 위에서 길굿을 쳤네’를 전하며 완주예총사 발간을 축하했다.

축사를 전한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민 누구나 자신의 삶을 즐기고 사랑하는 생활예술이 뿌리내리길 기대하며 완주예총이 지속적으로 그 디딤돌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선기현 전북예총 회장과 하철경 한국예총 회장도 축사를 통해 완주지역의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4년을 이끌어 오신 국중하 회장과 완주예총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사진 자료도 풍부하다. 완주예총 출범을 알린 제1차 이사회, 창립총회, 완주예총세미나, 완주예술제, 찾아가는 예술무대, 완주예술인의 밤, 실버가요제, 찾아가는 예술포차, 맛있는 음악회, 완주예술인의 밤, 국악한마당, 실버가요제, 권삼득 국악대전 등 완주예총에서 주최한 크고 작은 문화예술행사를 한 눈에 돌아볼 수 있다.

이 책은 △완주예총의 역사 △완주예총 세미나 △완주예술제 △완주에 살어리랏다 △예술과의 접목 찾아가는 완주기업 △완주 마을이야기 △완주예총 6개 협회 △완주 풍경과 먹거리 △완주문화예술 쉼터 △완주예총 회원 조직 및 사진 등 7가지 주제와 3가지 부록으로 구성됐다.

제1부 완주예총의 역사에서는 지난 2016년 11월 30일 진행한 국중하 회장과 박성일 완주군수의 특별 대담 ‘으뜸 문화예술 도시로 발돋움’도 실렸다.

<완주예술> 편집장을 맡아온 조미애 시인은 완주예총 역사가 시작된 2015년 1월 29일 창립식을 ‘불모지에 완주예총이 출범하던 날’로 소개했다.

국악, 문인, 사진, 연극, 음악협회 등 5개 협회, 회원 180명으로 출범한 완주예총의 창립으로 전북예총은 10개의 장르별 협회와 10개의 시·군예총으로 이뤄진 1만여 회원을 갖게 됐다.

<완주예총사>의 편집위원으로는 조미애 편집장을 비롯해 김사은, 김진형, 김광식, 박은주, 손현배, 이준호, 정상식, 진영언 씨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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