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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산업 활성화, 공론화 과정에 달렸다"
"해상풍력 산업 활성화, 공론화 과정에 달렸다"
  • 김윤정
  • 승인 2019.04.25 2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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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5개분과 17개 세션 발표
사업 안착 위해서는 주민들 협조 필요
관련 사업 육성 위한 제도도 뒷받침돼야

해상풍력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려면 체계적인 공론화시스템이 마련돼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해상풍력발전산업의 특성상 여러 이해 관계자들이 얽히기 때문에 사업 안착을 위한 공감대확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같은 주장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해상풍력 국제포럼‘에서 제기됐다.

이번 포럼은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실현을 위한 한국 해상풍력의 도전과제 및 추진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지역상생 분과 전문가로 나선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김윤식 사무총장은”해상풍력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산업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체계적인 정책과 제도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며”지역주민의 사업 참여 보장과 중립적 컨설턴트 구성, 정부차원의 자생력 확보를 위한 인센티브 정책이 요구 된다“고 설명했다.

양이원영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처장은 ”원활한 지역상생방안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조정기구와 대화채널을 구성해야할 것“이라며”갈등을 중재할 수 있는 기구를 조직하는 한편 지역별 에너지전문 기관의 설립도 생각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유희숙 전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해상풍력 산업은 향후 새만금을 넘어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에 큰 비중을 차지할 전망”이라며“상풍력 관련기업 유치와 연구·실증·인증기관 조성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 참여한 기업은 두산중공업, 효성중공업, ㈜디앤아이코퍼레이션, 휴먼컴퍼지트, SK케미칼, 한국카본, 삼우기업, 신성소재, 세일종합기술, 국도화학, ㈜TS WIND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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