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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전북도민체전, 10일 고창서 팡파르
제56회 전북도민체전, 10일 고창서 팡파르
  • 천경석
  • 승인 2019.05.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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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시·군 2만5000여명 참가
38개 종목서 사흘간 선의 경쟁

200만 전북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가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고창군에서 펼쳐진다.

도내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로 인해 2년 만에 치러지는 제56회 전북도민체육대회는 ‘한반도 첫수도 고창에서 웅비하는 천년전북’이라는 슬로건으로 10일부터 12일까지 고창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체전에서는 검도와 게이트볼, 골프, 농구, 레슬링, 수영 등 36개 정식종목과 보디빌딩과 파크 골프 등 2개의 시범종목이 펼쳐지며 도내 14개 시·군에서 2만5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한다.

개회식은 ‘치솟는 기둥, 고창을 받치다! 전북을 세우다!’라는 주제로 10일 오후 7시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열리며 식전행사로 판소리와 오케스트라가 어울려진 퓨전 공연과 치어리딩 공연이 펼쳐진다. 개회식에 이어 인기가수의 축하 공연과 불꽃놀이도 식후 행사로 예정돼 있다.

폐회식은 오는 12일 오후 5시 개회식이 열린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열리며 종합시상과 차기 개최지인 남원시로 대회기가 전달된다.

전북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도민 행복 체육대회’로 치르기 위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경기장 시설 등 점검을 벌였고, 지도자(대표자) 회의 등을 지속적으로 열어 대회 준비상황을 꼼꼼히 챙겼다.

전북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도민체전은 도민들의 교류와 우의를 다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다”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대회로 치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7년 부안군 일원에서 열린 제54회 전북도민체육대회에서는 전주시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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