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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정말 먼 곳’·‘아웃사이드 노이즈’,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20 선정
[전주국제영화제] ‘정말 먼 곳’·‘아웃사이드 노이즈’,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20 선정
  • 김태경
  • 승인 2019.05.09 2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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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F 2019’ 전주시네마프로젝트상을 수상한 '정말 먼 곳' 박근영 감독(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JCF 2019’ 전주시네마프로젝트상을 수상한 '정말 먼 곳' 박근영 감독(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근영 감독의 ‘정말 먼 곳’과 테드 펜트 감독의 ‘아웃사이드 노이즈’가 ‘전주시네마프로젝트(JCP) 2020’에 선정됐다.

‘제11회 전주프로젝트마켓’은 지난 7일 시상식을 열고, ‘JCP 2020’을 비롯한 각 부문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는 ‘JCF 2019’로 선정된 4편의 극영화와 3편의 다큐멘터리 프로젝트에 대한 수상작 발표와 시상이 진행됐다.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상에는 강원도 화천의 한 목장에서 양들을 키우며 살고 있는 젊은 목동과 어린 딸의 이야기를 담은 박근영 감독의 ‘정말 먼 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단은 “잘 구성된 화면 속에서 세상의 공기와 사람들의 숨결을 포착하는 감독의 재능을 기대하게 하는 영화”라고 평하며 “전작 ‘한강에게’에서 보여준 가능성을 믿고 ‘JCP’ 선정작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JCP NEXT EDITION' 전주시네마프로젝트상을 수상한 '아웃사이드 노이즈' 테드 펜트 감독(오른쪽 두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JCP NEXT EDITION' 전주시네마프로젝트상을 수상한 '아웃사이드 노이즈' 테드 펜트 감독(오른쪽 두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JCP’ 해외작품 선정을 위해 지난해 신설한 ‘JCP: NEXT EDITION’에서는 테드 펜트 감독의 ‘아웃사이드 노이즈’가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상에 이름을 올렸다.

심사위원단은 “가치 있는 주제의식과 다양한 접근 방식을 보여줬다. ‘아웃사이드 노이즈’는 전주국제영화제의 정체성을 공유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작품”이라고 평했다.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상을 받은 두 작품은 각 1억 원 내외의 제작투자를 받고, 내년 열리는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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