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9-05-25 11:29 (토)
진안군, 스마트 관개 시스템 활용 현장교육
진안군, 스마트 관개 시스템 활용 현장교육
  • 국승호
  • 승인 2019.05.13 1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군이 13일 원예작물 재배용 스마트 관개 시스템 활용을 위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동향면 일원에서 열린 이날 현장 교육에는 국립농업과학원, 시범농가, 관심 농업인 등이 참석해 선진 기술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스마트 관개 시스템은 최근 인기 있는 물대기 방법이다. 이 시스템에서는 시설재배 작물에 맞춰놓은 토양 수분센서를 이용해 스마트폰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기존에 수동으로 물을 공급하고 있는 농가라도 안정적인 전력과 충분한 관개 용수원을 갖추고 있다면 스마트 관개 시스템을 활용할 경우 토양과 작물에 알맞은 물 관리가 가능하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이기화 씨는 “토양 수분 상태를 사전에 자세히 알 수 있는 스마트 관개 시스템을 공부할 수 있어 아주 좋았다”며 “현재 머위 수확 후 곧 오이를 정식할 계획인데 구체적인 활용방법을 알게 돼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군은 시범 농가들이 관개 시기나 횟수 등 시스템의 운영 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현장 교육은 물론 전문가 자문이 즉각 이뤄지도록 돕고 개선 및 필요 사항도 적시에 조치할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김필환 소장은 “일손이 부족한 시설재배 농가에 관개 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되면 노동력이 절감되고 작물 생산이 안정적으로 이뤄져 소득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