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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웅치·이치전투 기념사업회, 호국전적지 답사
완주 웅치·이치전투 기념사업회, 호국전적지 답사
  • 김재호
  • 승인 2019.05.14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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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웅치·이치전투 기념사업회가 경남지역에서 치열했던 임진왜란 역사 현장을 답사하며 호국과 자주정신을 되새겼다.

웅치·이치전투 기념사업회는 14일 회원 및 완주군 관계자 등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주성(경남 진주)과 백천사(경남 사천)를 답사했다.

진주성을 방문한 회원들은 임진왜란 최초로 성을 지켜 왜군을 물리친 진주성 일대를 둘러보며, 뛰어난 전술을 펼쳐 왜군을 격퇴하고 순절한 김시민 장군과 당시 나라를 지키고자 순국한 선조들을 추모했다. 또 진주성 전투에 참여한 승군들의 주둔지로 전해져 내려오는 백천사도 탐방했다.

황병주 위원장은 “이번 답사는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키려 했던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되새기고, 아울러 완주군 웅치·이치전투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화합을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성일 군수는 “웅치·이치전투의 올바른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찾고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관 합동해 나아갈 것이다”며 “웅치·이치전투의 실증 자료 확보를 위한 문화재조사와 홍보·교육자료 제작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역사재조명사업으로 전라북도의 지원을 받아 2018년도부터 웅치·이치전적지 일대에 대한 매장문화재 조사를 실시하여 실증적 자료를 확인하는 성과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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