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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전, 나흘간의 열전 돌입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전, 나흘간의 열전 돌입
  • 전북일보
  • 승인 2019.05.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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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익산실내체육과 개회식
첫날 전북 금1, 은7, 동2
14일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전국장애인 학생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전북 선수단이 손을 흔들며 입장하고 있다. 조현욱 기자
14일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전국장애인 학생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전북 선수단이 손을 흔들며 입장하고 있다. 조현욱 기자

장애 학생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의 무대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를 비롯해 송성환 전북도의회 의장, 정헌율 익산시장과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강정원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조배숙·안호영·이춘석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공식행사에서는‘두 걸음, 꿈의 희망을 담아’를 주제로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환영사, 대회기 게양, 개회사, 축사 등이 펼쳐졌다. 공식행사 종료 후에는‘세 걸음, 미래의 도약을 담아’라는 주제로 청하, 비와이 등 인기가수 공연으로 개회식에 열기를 더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 대회에서는 첫날부터 메달이 쏟아졌다.

대회 첫 금메달은 전북선수단에서 나왔다. 여자 자유형 100m S14(초) 부문에 출전한 전주지곡초 조민 선수가 1위로 들어오며 대회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S5~S6(초/중)에 출전한 전주 용소중 이수현이 은메달, 같은부문 S7~S8(초/중)에 출전한 전주 온빛중 장종윤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배영 50mS7~S8(중) 부문 전주 온빛중 장종윤과 S5~S6(초/중) 부문에 출전한 전주용소중 이수현이 은메달을 따냈다. 여자 포환던지기 DB(고) 유진희(전주선화학교)와 F12(고) 박소영(전북맹아학교), 남자 원반던지기 F12(중)에 출전한 김성민(전북맹아학교)도 은메달을 기록했다.

육상 남자 400m T20(중)에 출전한 강한성(전주용흥중)과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S14(초)에 출전한 김시우(전주초)는 소중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첫 날 금메달 1, 은메달 7, 동메달 2개를 획득한 전북선수단은 대회 2일차 육상트랙과 수영, 보치아에서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익산을 주 개최지로 경기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이라는 구호 아래 17개 시·도 선수 및 임원 3600여 명이 참여한다.

 

엄철호 기자, 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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