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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군산 새만금 일대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조성
정부, 군산 새만금 일대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조성
  • 김윤정
  • 승인 2019.05.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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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14일 전국 국가어항 개발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및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 발표

정부가 군산 새만금 일대를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전국 권역별로 해양레저관광 거점을 개발함으로써 우리나라에도 호주의 골드코스트, 멕시코의 칸쿤과 같은 해양관광 명소를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이다. 전북에서는 마리나 거점인 군산 새만금 일대를 복합시설을 갖춘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새만금 항만에 구축될 기반 기설로는 크루즈 터미널 등이 예상되고 있다.

14일 해양수산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전국 국가어항 개발계획 수립용역’착수보고회와 함께‘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을 밝혔다. 이날 해수부가 가장 강조한 사안은‘대한민국 관광 혁신 전략’과 국가어항 용역을 연계한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 조성방안 이었다.

해수부는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과 어촌뉴딜300 사업지, 해양치유시설을 연결하는 전국일주 바닷길인‘케이-오션 루트(K-Ocean Route)’구축한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이 계획은 국가어항 용역에서 구체화 될 것으로 보인다. 또 해수부는 “국가어항의 기능과 개발방향에 대한 정책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북지역 내 국가어항은 군산 말도항·어청도항 · 연도항, 부안 격포항·위도항과 고창의 구시포항을 비롯해 신규로 지정된 어청도항 등 7곳이 있다.

정부는 각 지역 어항별 관점에서 벗어난 전국단위의 종합개발 계획 수립을 위해 이번 용역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용역은 2021년 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용역은 국가어항 현황분석을 바탕으로 어항시설 기본계획을, 어항정비계획 등을 수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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