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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화제작소 개관 10주년 ‘십시일관 영화제’ 15일 개막
전주영화제작소 개관 10주년 ‘십시일관 영화제’ 15일 개막
  • 김태경
  • 승인 2019.05.14 2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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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까지 닷새간…영화감독·평론가 GV 6회
영화 선정한 관객 셀렉터 토크도 3회 열려

전주영화제작소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십시일관(十視一館) 영화제’의 막이 올랐다. 개막식은 15일 오후 7시 ‘노무현입니다’ 상영과 함께 열린다.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 전주영화제작소 4층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는 총 3개 섹션을 통해 11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이번 영화제의 상영작은 지난 3월 선발된 ‘관객 셀렉터’의 선정작 5편과 전주영화제작소 운영과 관련된 ‘영화인 셀렉터’ 선정작 5편, 일반관객 설문조사로 선정된 ‘10년의 선택’ 특별재개봉작 1편으로 구성됐다.

‘영화인 셀렉터’ 섹션에서는 전주영화제작소 운영진과 제작소 영화업계 인사들이 예술영화 5편을 선정했다. △노무현입니다 △나, 다니엘 블레이크 △토니 에드만 △어바웃 타임 △김군 등 5편이다.

‘관객 셀렉터’ 선정작은 지난 10년간 전주영화제작소 상영프로그램을 꾸준히 찾았던 관객의 입장에서 십시일관 영화제를 통해 함께 관람하고 싶은 작품들로 구성됐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소공녀 △우리들 △최악의 하루 등 5편이다.

‘10년의 선택’ 특별 재개봉작으로는 ‘플로리다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관객을 대상으로 지난 10년간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상영작 중 다시 보고 싶은 작품을 설문조사한 결과다. 십시일관 영화제 이후에도 5월 개봉작과 함께 상영을 이어간다.

영화 상영 이후 총 9차례에 걸쳐 ‘관객과의 대화’시간을 갖고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게스트 토크, 평론가와 함께하는 전문가 해설, 영화를 선정한 관객 셀렉터 토크를 진행한다.

16일 오후 7시 30분, 영화사 진진 정태원 차장의 추천작‘나, 다니엘 블레이크’상영 이후 한국영상영화치료학회 전북지부장을 맡고 있는 이승수 평론가의 심층해설이 진행된다.

17일 오후 7시 ‘토니 에드만’ 상영 후에는 전주국제영화제가 사랑하는 영화인 셀렉터 고봉수 감독과 함께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18일 오후 1시 30분에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의 이광국 감독을 초청해 작품을 선정한 관객 셀렉터와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류아벨 배우의 추천작 ‘어바웃 타임’을 상영하고, 김소희 영화평론가가 심층 해설을 진행한다.

영화제 마지막날인 19일에는 ‘김군’의 강상우 감독, ‘소공녀’의 전고운 감독을 초청해 작품 상영과 토크를 진행한다.

관객 셀렉터 3명도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각자의 선정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18일 ‘우리들’과 ‘최악의 하루’, 19일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관람료는 일반 5000원이며, 후원회원과 청소년, 만65세 이상, 지프 서포터즈,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4000원이다.

이밖에 ‘십시일관(十視一館) 영화제’와 관련해 궁금한 점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홈페이지(jeonjucinecomplex.kr)를 참고하거나 전화(063-231-33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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