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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생약, 6월까지 엉겅퀴 꽃식초 체험행사
임실생약, 6월까지 엉겅퀴 꽃식초 체험행사
  • 박정우
  • 승인 2019.05.15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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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수기 동영상 공모전·꽃사진 콘테스트도

임실지역 농업인들로 구성된 임실생약(대표 심재석)이 개최한 ‘토종 엉겅퀴 꽃식초 체험행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펼쳐질 체험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토종 엉겅퀴꽃을 보기 위한 방문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임실군 오수면에 위치한 엉겅퀴농장은 보라색의 꽃들이 만개, 연일 방문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임실엉겅퀴는 생태계 변화에 따른 멸종위기의 약초로서, 국내 최초로 인공재배에 성공, 특산물로 자리한 약용식물이다. 5월에 개화하는 엉겅퀴꽃은 6월 초까지 자태를 뽐내는 틈을 이용해 임실생약이 해마다 방문객 체험행사를 펼치고 있다.

행사를 통해 엉겅퀴농장은 2000만원의 상금을 걸고 임실엉겅퀴 체험수기 동영상 공모전과 엉겅퀴 꽃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또 임실엉겅퀴를 주제로 한 34편의 다양한 시화전이 농장에 전시되며 임실생약에서는 엉겅퀴 꽃을 활용한 엉겅퀴 꽃식초 체험행사를 병행한다. 농장개방 기간에는 평소 5만원인 체험비용을 3만원으로 할인하고 세계 최초의 자연발효 명품인 엉겅퀴 꽃식초 체험도 제공된다.

특히 방문객을 위한 엉겅퀴 막걸리와 각종 부침개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어 인기다.

엉겅퀴는 어혈을 풀어주고 피가 맑아지며 혈액순환과 고혈압을 비롯 관절염과 간에 좋은 약용식물로 널리 알려져있다.

국내 최초로 토종 엉겅퀴 재배에 성공한 임실생약은 엉겅퀴 추출물을 함유하는 혈행 개선용 조성물 특허를 출원했다. 또 엉겅퀴 추출물을 함유한 간 성상세포 활성 억제용 조성물 등 다수의 특허를 확보해 농가소득에 앞장서고 있다.

심재석 대표는 “농가들이 엉겅퀴 재배에 큰 관심을 보이며 재배에 주력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특산물과 관광자원으로 활용토록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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