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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공인살리기 전북도민운동본부 “이마트 노브랜드 가맹점 꼼수 출점 중단을”
중소상공인살리기 전북도민운동본부 “이마트 노브랜드 가맹점 꼼수 출점 중단을”
  • 백세종
  • 승인 2019.05.15 2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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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공인살리기전북도민운동본부는 15일 성명을 내고 “이마트 노브랜드는 전주지역의 가맹점 꼼수 출점을 증각 중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운동본부는 성명에서 “지난 4월 16일과 22일 이마트 노브랜드가 전주 2곳(삼천점, 송천점)에 노브랜드 가맹점을 개설하겠다는 계획을 전주시에 제출했다”며 “신세계 이마트는 ‘이마트24’ 점주들의 근접출점 갈등과 골목상권 침탈 논란이 일자 직영사업에서 가맹사업으로 전환해서 출점을 강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가맹점으로 전환 출자시 대기업이 비용의 51%를 부담하지 않는 이상,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사업조정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이 운동본부의 설명이다.

운동본부는 “이마트는 전주 3곳에 노브랜드 직영점 출점을 앞두고 지역 중소상인들과 사업조정자율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가, 사업조정이 최종적으로 결렬되면서 지난 4월에 입점 철회의사를 밝히고 가맹점으로 출점하려한다”며 “노브랜드 가맹점 개설 신고가 4월16일인 점을 감안하면, 앞에서는 협상을 진행하는 것처럼 속이고 뒤로는 가맹점 개점을 진행하고 있었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대기업의 편법적인 골목상권 침탈을 막기 위해서는 유통법 개정 및 사업조정제도 개선이 시급하며, 특히 가맹점 출점의 당사자인 (유)노브랜드와 엘림교역이 실제로 이마트 노브랜드의 자본과 관련성이 없는지에 대해서 전북도와 전주시가 즉각 조사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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