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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 외식업 영업주들, 식기류 물물교환 번개장터
익산지역 외식업 영업주들, 식기류 물물교환 번개장터
  • 엄철호
  • 승인 2019.05.16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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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 외식업 영업주들이 사용하지 않는 식기류를 서로 교환하고 판매해 필요한 업소에서 재활용토록 하는 ‘식기류 물물교환 번개장터’를 개설해 대성황을 이뤘다.

익산시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익산시지부(지부장 황호전)는 16일 영등동 한 공원에서 지역 외식업 영업주와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기류 물물교환 번개장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45동서맛길’ 특화거리 조성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나아가 외식업지부 회원들끼리 서로 사용하지 않는 식기류에 대한 교환·판매를 통해 필요한 업소에서 재활용토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특화거리 음식점 11곳은 음식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했고, 대물림 맛집 13개 영업주는 시식코너 운영을 통해 익산의 맛을 알리는 기회로 적극 활용했다. 더불어 익산농협하나로마트 모현점, 농식품허브유통사업단, 익산지역자활센터 등은 40여개 식재료 대한 할인 판매에 나서면서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황호전 익산시외식업지부장 등이 기부한 식기세척기 등 물품 20점에 대한 경매도 열려 판매수익금이 익산시 행복나눔마켓에 기부되면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황호전 지부장은 “ ‘45동서맛길’조기 정착을 위해 식기류에 대한 리사이클링 행사를 보다 다양하게 확대하고 단순한 음식점 특화거리를 넘어 비즈니스센터, 웨스턴라이프호텔 등과 연계해 숙박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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