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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북본부, ‘8세대 쏘나타’ 시승 행사
현대차 전북본부, ‘8세대 쏘나타’ 시승 행사
  • 김재호
  • 승인 2019.05.19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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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북본부(본부장 신종호)는 17일 ‘8세대 쏘나타’ 기자단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전주시 팔복동 소재 현대차 시승센터를 출발, 군산까지 왕복 64km 구간에서 8세대 쏘나타를 직접 운전해 본 기자들은 ‘이름만 빼고는 다 바꾼’ 국민세단 쏘나타의 첨단 기능들과 안락한 승차감을 만끽한 즐거운 드리이빙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시승행사에서 참가 기자들이 가장 매료된 건 현대차 최초로 탑재된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i(아이) 기반 음성인식 서비스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디지털 키, 스마트 주차보조 기능 등 첨단 기능들이었다.

음성인식 서비스는 운전석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전용 버튼을 누른 뒤 “에어컨 틀어 줘” 등 명령을 내리면 별도의 스위치 조작 없이도 에어컨이 가동된다. 뉴스 브리핑과 날씨, 실시간 검색어 순위, 길 안내 등도 지원한다.

디지털키는 스마트폰의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활용한 것이다. 자동차키 없이도 스마트폰에 탑재한 애플리케이션 구동만으로 차 문을 열고 시동까지 걸 수 있게 해주는 편리한 기술로, 가족 등 최대 4명과 공유할 수 있다.

스마트 주차보조는 비좁은 주차장 이용 시 매우 유용한 기능이다. 운전자 등 탑승자들이 먼저 내린 뒤 스마트키에 있는 전용 버튼을 누르면 차 혼자 전진 또는 후진해 주차한다.

이 밖에도 8세대 쏘나타는 자율주행 성능도 대폭 강화됐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장치와 후방 교체충돌방지 보조장치,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장치, 차로 유지 이탈방지 보조장치, 고속도로 주행 보조장치 등이 적용됐는데, 시험을 위해 운전대에서 손을 떼자 몇 분 간이나 차선을 따라 안정적으로 주행했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쏘나타의 모든 엔진을 차세대 ‘스마트 스트림’으로 변경해 연비를 최고 13.3km/ℓ까지 높였으며, 가솔린 모델 기준 최고출력 160마력과 최대토크 20.0을 구현했다. 가격은 가솔린 2.0모델이 2346만~3289만원이며, LPI 2.0모델은 2140만~317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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