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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 빛낸 남궁영례 익산의용소방대장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 빛낸 남궁영례 익산의용소방대장
  • 최명국
  • 승인 2019.05.19 1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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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함 든 빨간 가방 메고 경기장 곳곳서 응급처치 활동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에서 응급처치 활동에 나선 남궁영례 익산의용소방대장. 사진제공= 전북소방본부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에서 응급처치 활동에 나선 남궁영례 익산의용소방대장. 사진제공= 전북소방본부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가 열린 익산종합운동장 등 전북지역 주요 경기장을 누비며 대회 안내 및 응급처치 활동 등에 나선 전북 의용소방대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의 주역으로 꼽힌다.

이 중 응급처치 활동을 맡은 남궁영례(61) 익산여성의용소방대장은 지난 14일부터 4일간 훈련 또는 경기 중 다친 선수들을 보살폈다.

대회 관계자와 선수들은 응급처치함이 든 빨간 가방을 어깨에 짊어지고 경기장 곳곳을 살피는 남궁 대장과 의용소방대원들을 ‘빨간 가방 부대’라고 불렀다.

남궁 대장은 “혼잡한 경기장에서 환자가 발생했을 때 이를 신고하고, 기다리는 과정을 거치면 응급조치가 늦어질 수 밖에 없다”며 “간단한 응급처치는 바로 현장에서 조치하고, 부상 선수는 소방대원들에게 인계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 의용소방대원들은 이번 대회 기간 종목별 경기장에서 안내, 청소, 교통, 주차관리, 응급처치 활동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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