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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수출협의회 정종옥 회장 “도내 농산물 수출로 조합원 삶의 질 높일 것”
전북농협 수출협의회 정종옥 회장 “도내 농산물 수출로 조합원 삶의 질 높일 것”
  • 박태랑
  • 승인 2019.05.1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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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수출협의회가 농산물 수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전북지역 농가소득 증대를 이뤄내겠습니다.”

진안 부귀농협 조합장을 3번째 연임하고 있는 농업·농협 전문가이자, 지난 10일 전북농협 수출협의회 정기총회를 통해 회장으로 추대된 정종옥 회장(61)의 말이다.

전북농협 수출협의회는 전라북도 조합 중 수출하는 농협으로 구성된 협의회로 농산물 판매의 어려움을 해소해 수출실적 향상과 관과의 협조 등을 맡는 협의회다.

협의회는 올 해 배, 파프리카, 토마토, 멜론, 밤, 건강보조식품 등 기존 주력 수출품목 외에 토마토, 딸기, 수박, 양파, 사과 등 유망 품목을 집중 발굴해 일본, 대만, 홍콩, 캄보디아 등에 대한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정 회장은 추대 된 소감에 대해 “기쁨보다는 어깨가 무겁다”며 “중책인 만큼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의 농산물을 외국에 수출하는데 있어 우리 농협의 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한 조직으로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며 “조합원들의 농가소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3선 조합장인 정 회장은 상품에 들어가는 대부분의 재료는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품으로 만든 부귀농협 조합의 대표 상품 ‘마이산김치’를 개발해 중동, 미국, 중국 등 세계로 수출하는 등 64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부귀농협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실적을 인정받아 지난해 10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제7회 김치품평회에서 장관상, 2016년 (사)한국전문기자협회가 해마다 선정하는 한국전문인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 회장은 “조합원들의 농가소득 증대와 사랑, 친절, 봉사, 헌신으로 조합원이 즐겁고 행복한 농협으로 성장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해 상품을 개발해 판매하는데 일익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이 해야 할 일 중 고령화 사회로 농촌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복지에도 많은 관심과 투자를 할 계획”이라며 “전북농산물 수출 목표인 3300만 달러를 달성하는데 전북도, 도민여러분의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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