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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공무원들, 농촌 일손돕기 나섰다
김제시 공무원들, 농촌 일손돕기 나섰다
  • 박은식
  • 승인 2019.05.19 1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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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에 처한 관내 농가에 무료로 노동력을 제공해 주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농업정책과, 인재양성과, 기획감사실, 여성가족과, 요촌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인력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지난 17일 “공덕면 포도 농가를 찾아 포도 순 곁가지 치기, 주변 정리(4,500㎡)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면서 “직원들이 농산물 생산 과정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농업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재양성과 직원들도 김제시 용지면 소재 인삼 농가를 방문, 잡초 제거 및 주변 환경정화 작업을 펼쳐 농가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기획감사실에서는 20여명의 직원이 버섯재배 농가에 방문하여 잡초 제거 및 표고목을 세우는 한편 작업 도구와 새참을 직접 준비해 농가의 부담을 덜어줬다.

여성가족과 30여명도 관내 포도 농가를 찾아 포도 순 따기 작업을 지원해줌으로써 실질적인 농번기 시기에 큰 힘이 돼줬다.

요촌동 행정복지센터는 일손 돕기 신청을 받아 접수된 농가에 대해 지난 16일과 오는 22일 이틀 동안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농업정책과 김태한 과장은 “농촌 고령화와 부녀화로 농촌에 일손이 부족하고 인건비가 치솟아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무원, 농협, 농촌진흥청 등 각 기관단체와 함께 일손돕기를 적극 실시해 나가겠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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