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9-06-18 20:36 (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전북경제 참담…꼼꼼히 챙기겠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전북경제 참담…꼼꼼히 챙기겠다”
  • 이환규
  • 승인 2019.05.20 20:12
  • 댓글 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일 새만금서 최고위원회 회의
자유한국당 현장최고위원회가 열린 20일 새만금 신시도33센터 전망대에서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새만금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박형민 기자
자유한국당 현장최고위원회가 열린 20일 새만금 신시도33센터 전망대에서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새만금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박형민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올 1분기 전북 경제가 참담한 수준에 있다”면서 “각종 현안문제를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20일 새만금 33센터에서 열린 전북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북 일자리가 사라지고 인구까지 감소하고 있다”며 “산업이 붕괴되고 사람들이 다 떠나면 전북의 미래가 어떻게 되겠느냐”며 이 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전북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문제부터 신속히 해결해야 한다”며 “한국지엠 군산공장이 매각된 것은 다행이지만 재가동까지는 최소 2년이 걸릴 수 있는 만큼 실효성 있는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북을 농·생명특화지역·금융중심지역으로 지원하고, 소재산업·바이오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바 있다. 또 새만금국제공항 건립을 공약으로, 세계잼버리 대회는 당 주도로 통과시킨 만큼 적극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 자리서 문재인 정부의 새만금 정책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황 대표는 태양광 사업과 관련 “6조원에 달하는 사업비 조달은 어떻게 할 것인지 의문스럽다”며 “경제성 여부도 미지수다. 무엇보다 태양광 패널이 환경을 훼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새만금 개발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지만 태양광의 부작용과 역효과는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그는 “새만금 개발이 망가지면 그 책임은 문재인 대통령과 이 정권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나경원 원내대표 역시 “새만금은 희망이 깃든 곳”이라며 “새만금에 대한 환황해권 경제 거점 공약이 탈원전 거점 지역으로 바뀌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쓴소리를 했다.

나 원내대표는 또 “태양광 신재생 사업이 투자한 것에 비해 실효성이 없다”면서 “시민들의 여론조차 제대로 수렴하지 않았다. 국회에서 다시 논의를 거쳐 태양광 사업의 방향 전환에 대해서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새만금 전망대를 둘러본 뒤 오후에는 익산에 있는 국가식품클러스터 현장을 방문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4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전북에 왜 쳐오냐? 2019-05-21 22:15:45
광주처럼 행동하지 않은것만으로도 감사한줄 알아라. 황교활 병신개독새끼야. 내가 예상하는데 닌 대통령병 걸린 병신새끼고, 닌 대통령 될수 없어. 글고 내년에 자한당은 전북은 물론이고 호남에서 당선자 한명도 없을거다.

장용수 2019-05-21 15:51:28
누구든 전북 발전시키면 무조건 찍는다..더이상 민주당에 안속는다..

왜오냐 2019-05-21 12:54:24
즐이다
왜와

변산 2019-05-20 21:23:56
새만금에 태양광 설치하는 것 반대한다.
태양광이 절대로 친환경적이지 않다
오히려 반환경적이고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태양광이 맞지 않다.
중금속 덩어리다.

전북도민 상당 수는
태양광 사업에 절대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