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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장애인체육대회 개막
전라북도 장애인체육대회 개막
  • 김성규
  • 승인 2019.05.21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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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고창군립체육관서 개막식

전라북도 장애인체육대회가 21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유기상 고창군수와 송하진 전북도지사(전북장애인체육회장), 선수·임원진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한반도 첫수도 고창에서 웅비하는 천년전북’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21~22일 이틀간 도내 14개 시·군 장애인 체육인들이 20개 종목(육상,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게이트볼, 골볼, 론볼, 역도, 사격, 좌식배구, 수영, 탁구, 휠체어 테니스, 파크골프, 줄다리기, 고리걸기, 팔씨름, 디스크골프, 족구, 미니탁구)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앞서 고창군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경기장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장 진출입 경사로 공사를 진행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기관, 단체 등과 안전대책을 수립했다. 안내와 질서유지 등을 위해 자원봉사단을 구성했다. 장애인을 위한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선수 노래자랑도 함께 진행한다

유기상 군수는 대회사에서 “경기결과를 떠나 모두가 최고의 선수이며, 장애라는 신체적 제약과 사회의 벽을 뛰어넘은 진정한 승리자다”며 “스포츠를 통한 도전과 성취 기쁨을 함께 누리고,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무는 화합의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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