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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2년과 전북
문재인 정부 2년과 전북
  • 기고
  • 승인 2019.05.22 20:1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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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민주당)

2년 전 대선 당시, 전북은 문 대통령에게 64.84%라는 전국 최고 득표율을 선물했다. 이처럼 전북도민이 문 대통령에게 전폭적 지지를 보낸 것은 지역발전이라는 기대가 품어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문 대통령 또한, ‘전북의 친구’가 되겠다고 공언했고, ‘속도감 있는 새만금 개발’ 등 도민의 피부에 와닿는 대선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취임 후에는 새만금 사업을 비롯해 전북공약(10대 과제)과 주요 현안 등을 국정과제에 다수 포함(16개 사업)시킴으로써, 도민의 기대에 화답했다.

이달 10일로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았다.

문재인 정부 2년을 기해 전북에서는 공약 이행을 중심으로 그간의 공과와 향후 과제를 진단하고 있다.

필자는 비록 일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있어도, 문재인 정부 들어서 전북이 대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내리고 싶다.

차근차근 살펴보자.

현 정부 이전까지 새만금 사업은 ‘희망고문’이었다. 지난 1991년 방조제 공사 시작 후, 30년이 가깝도록 내부매립은 12%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역대 정권은 새만금에 대한 장밋빛 청사진만 제시할 뿐, 사업추진에는 거의 손을 놓다시피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렇지 않았다.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약속을 지켜나가고 있다.

올해 새만금사업 예산은 1조1,186억원이 확보됐다.

내부개발을 가속화할 새만금개발공사 설립 및 새만금개발청의 군산 이전이 완료됐고,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이 추진되고 있다.

무엇보다 8천억원 규모의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예타 면제가 이뤄졌다. 새만금 국제공항은 향후 전북이 동북아 물류중심지로 거듭나는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8조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사업이다.

또한 국제공항과 함께 예타면제된 상용차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은 GM군산공장 폐쇄로 어려움에 처한 자동차산업을 부활시키고, 전북 경제의 체질 개선을 위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아울러 범정부 차원 지원에 힘입어 유치한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는 지난해 12월 특별법 제정으로 성공적 개최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 정부의 말바꾸기로 어려움을 겪던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은 현 정부 들어 다시 국가사업으로 전환돼 2023년 개원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스마트 팜 혁신밸리 등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구축의 본격 추진,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설립 확정 역시, 문재인 정권에서 얻은 전북의 큰 성과다.

이밖에도 장관급 6명 등 전북 출신에 대한 균형적인 인사 정책은 그동안 홀대와 서러움에 쌓였던 전북도민에 위안이 됐다.

물론 전북 제3금융중심지 지정 보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정상화 지원 등 일부분에서는 도민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의 임기는 아직 3년이나 남았다.

문 대통령이 앞으로 공약사업의 이행과 다양한 국책 사업의 발굴을 통해 전북경제 활성화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 현 정부에 힘을 실어주는 것도 필요하다.

필자는 집권여당 의원이자 전북도당 위원장으로서, 중앙당과 정부에 지속적인 건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문재인 정권 임기 내에 전북현안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약속드린다.

/안호영 국회의원(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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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019-05-23 08:10:31
광전현안은 모두 통과되었고,,,전북은 패싱이 많다! 도위원장으로써,,목숨을 던져서라도 전북을 위해 이름을 남겨라!

ㅇㄹㅇㄹ 2019-05-22 22:05:25
생각을 더해 보시오
표를 더준 전북이 전남광주에 치여도 한참 치이고 있소이다